떠나는길(허호녕) 2007. 12. 26. 14:49

 

 

오후의 �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나란히 떠나는 오징어배 두척.

아마 저들은 만선의 꿈을 꾸며 또 긴긴밤을 꼬박 바다위를 떠다니겠지.....

희망을 가지고 떠나는길은 언제나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