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길(허호녕) 2009. 1. 22. 15:18

 정말 오랫만에 올려보는 야경사진입니다.

야경사진이 왜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피하기도 했지만....ㅡ.ㅡ

몇개월만에 담아보는 야경입니다만

담고 나서 또 절망만 하게됩니다..ㅠㅠ

 

 지난 1월10일 보름달이 휘엉청 밝았기에 함께 담아봤습니다.

달도 물에 비친 달빛도 눈으로 보던 그 빛이 아닙니다...ㅠㅠ

 

 광안대교 주탑부분의 조명은 또 이렇게 못잡아냈습니다.

너무 밝은부분이라 렌즈앞에다 손가락으로 막고 몇컷을 찍었지만

그래도 다 노출이 오바되는군요....

 

 광안대교 야경촬영시 늘 문제되는 주탑부분입니다.

다음에는 주탑만 짤라서 담아봐야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