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편안함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때
돝섬으로 향하는 긴줄의 기다림
한시간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아빠의 힘겨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빠품에 안겨서 고이 잠든 아가의 모습은 너무도 평안한 모습
살면서 누군가의 품에 이렇듯 안겨서
편안한 시간과 여유를 언제쯤 맛볼 수 있을까.........
그럴 기회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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