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일출(남부면 갈곶리) 어제 삼백구년만에 낚시를 갔었답니다.함께 가자던 사람들의 줄기찬(응?) 회유가 있기도 했지만나름 그동안 잊고 살았던 손맛도 한번 보고 싶었고일출사진도 은근 기대해보며 출조를 했답니다. 결론은...?손맛도 일출도 다 꽝이었습니다 ㅋㅋ 부산서 밤1시반에 출발 거제도 갯가위에 도착하니 새벽4시..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11.03.14
명선도 일출기 블님들 설날 복 많이 받으셨나요? 올 한해 모두가 대박나는 한해 웃음 가득한 한해 되세요~ 세상사 뜻대로야 되겠습니까..멋진 일출을 기대하고 나온 저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수평선에 가득한 구름..ㅠㅠ 멋진 일출은 미리 포기하고 뒤에서 이런 풍경을 담으며 놀아봅니다.^^ 일출은 포기했지만 ..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11.02.04
기 다 림 기다림은 늘 희망입니다. 희망이 있기에 기다림은 아름다운것이겠지요... 아주 오랫만에 진하 명선도로 일출촬영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실은 도착하기도 전에 저는 포기를 했습니다. 수평선에 꽉찬 구름들.....ㅠㅠ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다리는 여인... 파도와 강추위 앞에서도 당당한 포스의..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11.01.31
명선도의 일출과 파도 새로운 시작 - 정유찬 언제나 시작은 아름답습니다무한한 가능성을 지닌씨앗과도 같은 순간 미지의 영역을 향해닻을 올리고벅찬 설렘으로 나아갑니다 변덕 심한 바다도타는 듯한 갈증도삶을 향한 열정이 있는 한이겨낼 것입니다 온 우주가 돕고신이 함께할 것입니다 결국은이루고야 말당신만의사명..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10.01.04
새해 아침의 질문 새해 아침의 질문 출처-문학과 사람들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10.01.01
강양항 출사기 정말 오랫만에 일출촬영을 갔었습니다.요즘 온갖 사진사이트마다 줄줄이 올라오는 강양항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해무와 함께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갈매기떼를 몰고 귀항하는 어선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사진을 꿈꾸며... 하지만...이렇듯 수평선을 가득 메운 구름띠...ㅡ.ㅡ찬바람에 달달달 떨..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09.12.28
추암해수욕장 여명에서 일출까지 추암해수욕장 여명에서 일출까지 부산에서 무려 다섯시간쯤을 달려서 간곳 강원도 추암해수욕장.대한민국 일출촬영의 으뜸장소인지라 기대가 엄청났었습니다.장마기간중이라 올라가면서 내내 하늘을 보았는데달도 보이고 초롱초롱 별도 보여서 하느님께 감사하다고 속으로 외쳤습니다.제발 해야 ..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09.07.13
기장 연화리 일출 새벽잠에서 깨어 다시 잠들 수가 없었습니다.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희망을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여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다시 다져질것 같아서... 출어를 나서는 어선 한척과 떠오르는 태양에게 억지로라도 희망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09.02.05
새해에는...(일출사진) 2009년 새해 해맞이를 다녀왔습니다. 긴 기다림끝에 구름위로 여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저 두터운 구름층이 막아도 날은 밝아오듯이 모든 근심걱정,경제불황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구름위로 태양이 살짝 얼굴을 내밉니다. 새해에는 갈매기처럼 더 부지런히, 더 높이 날아..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09.01.01
해광사 오랑대 일출 2008.5.18. 일요일 기장 해광사 오랑대 일출을 담았습니다. 검색해보니 해광사와 오랑대에 관한 상세정보나 정확한 지식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위치는 대변항과 해동용궁사의 중간지점정도에 있습니다. 사진사들의 일출 출사지로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파도가 많은날이 더 좋은 사진이 많이 담.. ◈ 인생에서... ◈/희망차서→일출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