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빛망울(보케)/떠나는길(허호녕) The Little Drummer Boy - Charlotte Church 겨울.. 불길한 예감들..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고달프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고,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자기 인생은 자기 혼자서 갈 뿐이다.남이 가르쳐주는 건 그 사람이 겪은 과거일 뿐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은혼자서 겪어 나아가야 하는너의 미래이다. - 조정래의《정글만리3》중에서 - 개..

너무 많은 말이 하고 싶을때... 우리는 아무말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뱃머리 인생은 소망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바라지 않으면 방향도 결정되지 않는다. 아메리카 대륙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유럽으로 갈 것인가. 선택에 따라 뱃머리가 향하는 곳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 ..

도대체 얼마만의 야경출사인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물론 그마저도 강원도에서 부산까지 오신 대굴령님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지만...ㅎ 토요일 흐린날씨탓에 일몰은 포기하고 부산의 야경 명소인 동백섬주변을 돌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누리마루에 불이 끄져있어서 그곳은 또 담지도 못하고...ㅠㅠ ..

가만히 보면.... 세상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늘 세상탓을 한다... 촬영지:일광해수욕장/떠나는길(허호녕) The Sound Of Silence-Simon & Garfunkel

야경갤러리에는 9개월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보니 야경은 참 안찍었군요....ㅠㅠ 석가탄신일 모처럼 푹~~~욱 잘 쉬고 있습니다.ㅎ 부처는 마음속에 있답니다. 모두들 성불하세요~~^^ 이사진들은 5월 5일 어린이날 부산 삼광사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낮에 포인트 찾으러 갔다가 담아본 사진입니다. ..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서암마을 방파제에 있는 젖병등대입니다 등대 모양이 왜 하필이면 젖병일까요?이유는 요즘 너무 낮은 출산률을 높이기 위함이라네요.젖병등대의 벽면에는 어린이 144명의 손과 발을 프린팅하여부조판으로 제작하여 부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야경을 담아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밤바다 -김순아- 파도야 울지 마라 잠들었다 눈뜨고 떠나면 그만이다 세상 인연이란 다 그런 게다 때로는 네 소리에 귀 기울이다 귀 닳은 소라와 파랗게 바다를 밀고 가는 바람을 보면서 종일 네 곁을 서성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구나 괜히 한번쯤 가슴 먹먹해 질 때도 있는 것 잠시 머물던 둥지 떠나..

몇달만에 야경촬영을....^^ 누리마루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담을 수 있는 포인트에서... 동백섬에서 해운대해수욕장쪽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갔다가 달집을 태우면서 막판쯤에 폭축을 터뜨린다는걸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달집에 붙힌 불이 절정을 지나고 조금씩 불길이 줄어들때쯤 사람들 무리에서 빠져나와 지난해에 폭축을 쏘아 올린 지점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