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부산에서 야경 포인트는 그리 많지는 않은듯... 그래도 어젠 광안대교를 특별한 포인트에서 담을 기회가 있어서 내려다 보면서 담을 수 있었습니다. 뭐... 야경사진이 자꾸 자신없어 지는건 왜인지...ㅡ.ㅡ 1 2 3 4 5 6.최근들어 누구나 찍어오는 마천루 반영샷입니다. 이것도 그리 호락하지 않더군요.... 7...

갑자기 너무 어려워진 야경...... 대체 뭐가 문젠지...ㅡ.ㅡ

오랫만에 야경 번개모임이 있다기에 황령산 봉수대까지 올랐는데 아.. 그넘의 연무... 부산 시내 전체가 희뿌연 연무속에..ㅜ.ㅜ 몇장 찍다가 포기하고 가까이 있는 송신탑을 담았봤는데 그나마 가까워서 괜찮게 나온듯 합니다. 너무 가까워 렌즈에 다 잡기가 힘들기에 그냥 부분만 크롭해봤는데 이것..

명선도 야경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담아보는 야경이군요....^^*

여태 몇번을 담았지만 또 다시 찾은 광안대교입니다. 실은 카페 정모가 있어서...^^* 맘먹고 시작한 출사인지라 일몰과 야경까지 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땐 해가 아직 중천에....ㅡ.ㅡ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철새도 바삐바삐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니다.(철새의 포착이 어쩜 행운일런지도..^^) ..

명선도.... 사진에 입문하기 전에는 저 조그만 섬에 별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여기저기 올라오는 멋진 사진들 이름에 명선도를 자주보게 되어 나도 오늘 한번 찾아봤다. 매직아워에 �춰 처음으로 명선도 야경을.....^^ 1 2 3 4 5 6

어렵사리 얻은 새로운 곳에서의 광안대교 촬영기회. 좋은위치에서 좋은 사진 기대했지만 어젯밤엔 시가지가 온통 희뿌연 연무................. 풍경촬영은 그날의 운이 70%라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하고 마는...-.- 아무리 선명하게 하려해도 연무때문인지 깨끗한 사진이 안된다.... 다음에 쨍한날 다시 기회..

광안대교.... 늘 한정되어 있는 구도가 아쉽다..ㅡ.ㅡ

오늘 DSLR카페 벙개모임이 있었다. 이기대와 광안대교밑(메가마트쪽)에서 촬영했는데 그리 오랫만인것도 아닌데 사진이 다 멍망...ㅡ.ㅡ 뭐가 문제지.........

아마도.. 부산에 살면서 이십여년만에 올라보는것 같다. 초등학교때 한번 와 본것 같은데... 야경으로 담기에는 뭔가 부족한 공원.. 물론 내실력이 문제겠지만.. 시민의 종이다. 이순신 장군님은 저아래 저 휘황찬란한 네온속 도시를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하실까...... 내 렌즈로 전체를 다 담기엔 역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