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이가을은 비오는 날들로 깊어간다.. 내게 빛도 없이 가버린 가을... 우려 2009년에 올려졌었던 노래라가는 가을이 아쉬워 끌어올려봅니다.. 가을사랑 -신계행-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그대 가네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그대 ..

시월이 다가고있다. 그흔한 시월의 마지막밤 잊혀진 계절 음원이 내겐 없었네... 다음(daum)에서 내가 구입한 음원이 정확하게 685곡... 나중에 듣고 싶을때 찾아볼 수 있도록 블로그에 다 올려놓기는 해야겠다.. 모델:김주희(푸키)/떠나는길(허호녕) 마른 잎 - 신중현과 엽전들(연주곡)

하고 싶은걸 안하고 있는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네 블로그도 그러하네... 원(불꺼진창) 가영 1집 cafe 초대 " 원 " 더는 바라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이렇게 내곁에만 있게해줘.. 이대로 볼 수 있게만.. 아냐 나를 바라봐.. 아냐 내 곁에 있어줘.. 알아도 모르는척 하는 거니 이렇게 바라보는..

오래전에 올린적이 있는 노래인데 최근 다시 주목받게 되어 끌어올려봅니다. 그대가 내게 남은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 말없이 아프게하나 누구도 채울수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에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돌이 ..

세월이 가면 / 임영준 세월이 가면 별이 되어 해맑게 웃고 있을까 한 점 먼지라도 되어 동행하고 있을까 기왕이면 깨끗하게 비워져야 할 텐데 누군가의 든든한 뿌리여야 할 텐데 세월이 가면 - 최호섭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

어느 시절이 가장 행복한 커플일까...?? 함께하는... 엄마는 왜... 나의 20년-장계현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에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참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너 밖에 몰랐..

봄비는 봄비 노래를 생각나게 합니다. 오늘은 더 그런날입니다... 모델:김은지/떠나는길(허호녕) 봄비 - 김추자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마음을 달래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

이노래를 언제 어떻게 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태 노래게시판에는 못올리고 있었네요. 모델과 어울릴것 같은 음악을 찾다가 알았네요^^ 1 2 3 4 모델:김주희/떠나는길(허호녕) 좋은 날 - 아이유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그냥 모르는 척 하나못 들은 ..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소통이 없으니 재미도 없어지는... 생각해보니 제가 끊고 살고 있다는... 그만큼 게을러졌다는 말이네요. 이노래 예전에 올렸었던 노래지만 겨울이 다 가기전에 다시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모델:김주희/떠나는길(허호녕)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명절이 다가오면... 난 또 우울하다... 그날 - 김연숙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길목도 아스라히멀어져간 소중했던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아파와 한숨지며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지금 잠시라도달의 미소를 보면서내 너의 두 손을 잡고두나 별들의 눈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