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언제 어..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1.10.24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새해가 밝았느니 어쩌니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서 일주일째군요.전시회 준비부터 시작 그리고 진행까지 이런 저런일들로너무 바쁘게 한해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 전시장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은데그마저도 쉽지가 않네요...죄송합니다~^^ 블에 업로드가 너무 안되고 있는것 같아서 ..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11.01.07
황야의 무법자? 모처럼 하늘과 구름이 이뻐서 달려갔지만뭐 그다지.... 맑고 파란 하늘이 그리운 요즘입니다.배경음악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곡이죠?"황야의 무법자"입니다.얼마전 라디오에서 듣고 추억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1.많은 사람들이 자꾸 갈대 갈대 그러시는데 불붙은건 억새꽃입니다.^^ 2.이사진속의 꽃들..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11.17
산들산들 - 언니네 이발관 "새비나무"님의 신청곡 "산들산들 - 언니네 이발관"입니다. 사진은 어제 다대포에서 담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일몰을 담을 기회가 있어서 갔었는데 하늘이 도와주질 않더군요. 대신 연인 한쌍을 섭외해서 몇장을 담았는데 사진들이 그다지 마음에 안드는군요. 사진 보내주기로 했는데....ㅡ.ㅡ.. 이웃..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10.05.08
이별노래-이동원 하늘정원님께서 듣고 싶다고 하신 이동원의 "이별노래"입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노래에 밤이 깊어가네요. 하늘정원님 감사합니다~ 촬영지:삼락공원(야생화단지)/떠나는길(허호녕) 이별노래 - 이동원*떠나는 그대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아직 늦지 않으..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10.02.04
울고싶어라-이남이 뉴스에서 가수 이남이씨가 돌아가셨다기에 대표곡이었던 이노래를 올려봅니다.이노래가 유행했던 당시에 여기 저기서 참 많이 흉내를 내기도 했었지요... 이번주는 엊그제부터 연락받은곳이 세곳이나 되고두번이나 문상을 다녀와야 했는데... 모든 이유를 접고서라도 영원히 이별해야함은 참 서글픈..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10.01.29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 예반 우리의 삶에는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혼자 있는 걸 느끼지 못하면서 혼자있는 것을우리는 고독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외로움은혼자 있는 걸 느끼면서 혼자 있는 것입니다. 윤회.. 그리움 둘... 침묵.. 무질서...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 어제의 일몰입니..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01.14
청춘-산울림 청 춘 -산울림 (가사)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빈손짓에 슬퍼지면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달밝은 밤이면 창..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2.24
겨울나무... 겨울나무 -김재란- 계절의 쓸쓸함과 꿈꾸는 이들의 역경과 절망의 자국들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젖는 은신의 몸짓 드러낸 채 한나절 햇살로 그나마 목을 축인다 삭풍에도 멈출 수 없을 심장을 끌어안고 찰나의 인연도 아끼는 나무이기를 포기하지 말자 새로운 계절 경이로운 시선을 받는 청춘의 그늘..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