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지막 일몰 이제는 가버린 2010년 그 마지막날의 태양입니다.새해 첫날인데 왜 일출이 아니고 작년(?) 사진이냐구요..? 뭐... 새해 일출을 담으러 갈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었는데갑자기 감기몸살기운이 있어서 새벽한시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제 블을 찾아주시는 고마운님들 2011년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것 다 이루..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1.01.02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12.03
황야의 무법자? 모처럼 하늘과 구름이 이뻐서 달려갔지만뭐 그다지.... 맑고 파란 하늘이 그리운 요즘입니다.배경음악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곡이죠?"황야의 무법자"입니다.얼마전 라디오에서 듣고 추억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1.많은 사람들이 자꾸 갈대 갈대 그러시는데 불붙은건 억새꽃입니다.^^ 2.이사진속의 꽃들..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11.17
인연에 대해서...(Dust In The Wind - Kansas) 인연에 대해서 너는 아느냐.. 인연의 시작은 우연이지만그 시작된 인연을일부러 짜르려 한다는것은컴컴한 우물속으로스스로 빠지는것과 같다는것을... 인연이란것은처음부터이별을 전제로 시작되는것그러니 애써 끊어려하지말고그냥 흐르는 강물처럼흘러가도록 놔두어야 한다 어느날 우리에게어쩔..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11.10
오늘은 고독 버젼... 고 독 -떠나는길- 세상에서 고독하지 않는자는 없다단지 고양이 발톱처럼 숨기고 살뿐이지언제 면도칼로 베어내듯섬찟한 가는선을 긋게 될지 모를일이다내가슴에도네 심장에도 허허실실 미소속에도고독은 늘 묻어난다모르고 지나갈 뿐이다내가 몰랐고 너도 모랐을 뿐이지언제나 깊이 고독은 묻어있..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07.16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오후 늦게 외근나간곳이 다대포와 가까워서 또....^^* 역시 그냥은 밋밋해서 현장에서 섭외한 모델입니다. 오늘 모델 하셨던 두분(ID:babygn) 혹시 제블에 찾아오셨으면 다시 한번 감사드릴께요~ㅎ (물론 메일로 사진 드리기로 한 약속은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두친구분의 우정 영원이 아름답게 빛나길 바..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07.07
당신, 사랑해 오랫만에 다대포의 노을을 담아 왔습니다... 당신, 사랑해 -김정한시인- 언젠가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던 당신이 내가 힘들고 지칠 때당신이 정말 좋다 당신, 사랑해그 한마디에이렇게 당신 곁에 주저앉고 말았네요 당신, 사랑해이한마디가세상을 살아가는데 의미가 되었고큰 힘이 된다는 것을... ..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06.10
삼락공원의 일몰 노을속으로 오시는 님 -최옥- 세상에 남기고 가는 마지막 밑불같은 노을이 집니다 언제나 이 시간이면 어둠위에 또박또박 편지를 썼지요 한번도 주소를 적지 못한 창백한 봉투는 님이 차지하신 내마음의 영토를 닮았더이다 안개꽃같은 글자들이 가득 찬 편지 속에서 수시로 불렀던 님의 이름이 흔들..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10.05.17
작은 연인들 - 김세화 엊그제 퇴근길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오던 노래입니다. 요즘은 라디오를 듣고 다니다가 오랫만에 듣는 노래들은 메모를 한답니다. 이렇게 제 블로그에 올려놓고 싶어서....ㅎ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작은 연인들 - 김세화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만남도 헤어짐도 아픔..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