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떠나는길(허호녕) 2010. 7. 7. 01:29

오후 늦게 외근나간곳이 다대포와 가까워서 또....^^*

역시 그냥은 밋밋해서 현장에서 섭외한 모델입니다.

오늘 모델 하셨던 두분(ID:babygn) 혹시 제블에 찾아오셨으면 다시 한번 감사드릴께요~ㅎ

(물론 메일로 사진 드리기로 한 약속은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두친구분의 우정 영원이 아름답게 빛나길 바랍니다~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 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까이 할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 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유 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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