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 언제쯤이면 눈이 보이는데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까.... 빛..빛... 눈으로 보이는 만큼만이라도 표현할 수 있었음 좋겠다. 가로등도 마찬가지.... 그저 있는데로만 담겨져도...... ◈ 인생에서... ◈/화려하고→야경 2007.10.10
해월정 8월 마지막날 급벙개때. 사진 안 찍으려다 우물쭈물... 삼각대 다시 펴기 싫어서 아예스오 1600으루 손각대 작품입니다. ㅋ ◈ 인생에서... ◈/화려하고→야경 2007.09.01
가로등... 가로등 -한순희- 어느새 별빛도 하얗게 바래지고 홀로 깨어 희미해진 시력도 침침한데 말간 이슬 눈물처럼 맺혀 목숨 끊어질 때까지 고독한 생을 사는 너 밤새 꼬박 뜬 눈으로 지새는 처연한 심사 온몸을 불살라 누군가에게 빛이 될 수 있다면 외로워도 따뜻이 찬연한 눈빛으로 사방을 물들이는 가로.. ◈ 인생에서... ◈/화려하고→야경 2007.09.01
밤하늘로 향하고픈 항해.... 반송에서 기장 넘어가는 고개에 있는 카페입니다... 정작 한번도 안에 들어 가보지도 않았다는.... 몇장 찍어보려는데 한장찍고 나니 영업을 마쳤는지 불을 꺼버리더라는...ㅡ.ㅡ 그나마 한장 찍힌 장면이 카메라에 저장도 되기전에 말입니다. 그래서 혹여 사진이 더 분위기 있게 나왔는지도 ... ㅎ ◈ 인생에서... ◈/화려하고→야경 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