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촛불을 밝히면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꺼지면 누군가가 또 와서 켜고...
다 타고 나면 또 누군가는 새로운 초로 바꾸고....
그렇게 그렇게 쌓여만 가는 우리들의 염원을 누가 알까요....
11월 25일 일요일 해동용궁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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