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염없이 나섰다가 장안사 골짜기에서 담을 만한 장면을 못 찾고 그길로 나선 서생 바닷가...
오후의 햇살이 쏟아지는 풍경이 멋졌습니다.
실은 명선도 야경을 담기전에 시간을 때우려고 갔었는데 오랫만에 바닷가를 가서 그런지 맘이 다 션해지더군요..^^
서생면 나사리 방파제의 모습입니다.
빛을 낚는 사람들? ㅎㅎ
예전에 저도 가끔 낚시를 하던 곳입니다. 근데 왜 지금은 낚시대를 드리울 맘조차 안 생기는 건지...ㅡ.ㅡ
나사리 방파제와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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