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공연중 담은 여인입니다.
아마 봉산탈춤 공연이었지 싶습니다.
부지런히 공연 모습을 담다가 발견한 연주단중에 한분이었는데
무대조명에서 멀어져 있었지만 눈부신 모습에 반했습니다.ㅎ
많은 사진사들이 무대공연촬영에만 몰두해 있을때 저는 잠시 이분을....^^
1.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탈춤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진지하던지....
2.가끔은 이렇게 먼산을 보기도 하더군요 ㅎㅎ
3.긴장했을까요? 연주가 시작되기전인지 입술에 침을...^^
4.지금 무슨생각을 할까 궁금합니다...
5.들고 있는 악기는 아쟁인가요?...ㅡ.ㅡ
6.옥빛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7. 지금 저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음률은 아마 여인을 닮은듯 아름답겠지요....
8.참... 단아한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그 리 움
[homihomi-호미숙]
그립다 말 못하여 마음만 태우다가
새까만 먹빛 가슴 빗물에 젖어드니
밤새워 울던 접동새 하얀 날개 접는다
애�다 소리 마라 가슴앓이 깊구나
여인의 여린 가슴 상사화가 피었네
둥근 달 뒤돌아 눕고 별빛만 길 밝힌다
-시집 속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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