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인의 시 한편이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네요~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가르침..
저에겐 천마디의 말보다
이 한편의 시가 뒷통수를 사정없이 날리는 기분...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에서 무엇을 보셨나요?
바람... 아님 수선화??
전 이제껏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담으면서도
시에 나오는 "어떤사람들"의 마음으로 그리고 담은 듯 합니다..
이 배움을 통해 시속의 화가의 마음으로 세상을 담아야 겠습니다^^
출처 : 소풍
글쓴이 : 옹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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