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촬영지:삼락공원
[she is..]님께서 신청하신 조용필의 '꿈'입니다.
토욜 오후 갑자기 올릴려니 마땅한 사진도 없고...
그냥 어제 찍은 사진으로 분위기는 대신합니다.
가사에서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뭐라하네요 ㅋ
사진에서 숲도 보이고 늪도 보이니깐 뭐 대충...
(실은 강이지만..ㅎ)
[쉬]님 신청곡 들으시면서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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