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셀까
2절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흘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이진경'님께서 신청하신 '가로등'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남기신분 같은데...
신청하신 주영국님의 노래는 다음에 전혀 등록도 되지 않으신분이네요.
이 노래는 배호님의 목소리 같은데....
이진경님 원하시는 분의 노래가 아니긴 하지만 좋은 감상되시길바랍니다..
점점 제블의 노래분야가 다양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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