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이야기에 156번째로 올리는 곡인데 아직도 참 듣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노래가 많습니다.
제가 보유한 음원이 325곡인것을 감안해도 아직 절반만 올라갔군요...^^
야심한 밤에 이노래에 혼자 빠져봅니다...
(노래제목은 '이름없는 새'이지만 사진속 주인공의 새이름은 곤줄박이입니다.)
촬영지:통도사/떠나는길(허호녕)
이름없는 새 -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간주중>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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