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찻잔 - 노고지리

떠나는길(허호녕) 2010. 7. 15. 19:01

 낮에는 불타는 태양이라 뜨겁더니

저녁에는 또 구름이 잔뜩...

급 우울모드네요...

해결되지 못한 일들 때문인가...

 

노고지리.. 이오빠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할까요...^^

모델:최윤진/떠나는길(허호녕) 

6329

 


찻잔 - 노고지리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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