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오늘밤도 열대야처럼 후덥지근한 밤이지만
핸드폰 바탕화면의 달력은 구월달력으로 바뀌었네요.
블님들 모두 행복한 구월되시길...
추석이 있는달이라 무척 바쁜 한달이 될것같네요...^^
사진은 2년전 9월 16일날 담은 구절초입니다.
저는 구월이면 늘 구절초 생각이 납니다.
조만간 구절초를 찾아서 떠나야겠네요...^^
촬영지:간월재/떠나는길(허호녕)
9월의 노래 -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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