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담은 표정들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고 있는 한 외국인. 저렇게 책을 보면 팔도 아프고 눈도 아프겠는데....^^
광안리 해수욕장에 외국인들이 참 많아졌더군요..
역시 물가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합니다.
올망졸망한 애들이 물놀이 하는 모습이 어찌나 정겹던지....^^
백사장에는 지금 국제 비엔날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부작품은 직접 만져보고 올라가볼 수도 있답니다.
촬영지:광안리해수욕장/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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