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란넘을 샀습니다.
그동안 전자기기쪽으론 늘 남들보다 최첨단을 달려오면서 살았었는데
얼마전부터 스마트폰이란넘이 나오면서 어느순간부터
제가 구식(?)이 되어있더군요....ㅡ.ㅡ
결국 버티다가 어제 저녁에 갤럭시s란넘을 받았는데
헐... 이넘의 기계가 여태까지 사용해오던 핸드폰과는 영 딴판입니다.
명생이 엔지니어 출신이고 늘 컴퓨터와 IT쪽에서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했던 제가
코가 납작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ㅎ
하지만 성질이 더러븐 관계로 뭔가 하나 내손에 들어오면 그 기능을 완전히 습득할때까지 못놓습니다.
DSLR카메라를 사고나서도 그랬지만 스마트폰 이넘도 당분간 애를 좀 먹일것 같군요...ㅠㅠ
덕분에 황금같은 주말을 꼼짝없이 스마트폰에 뺏겼습니다...ㅡ.ㅡ
이웃블님들...
왠만..하면 스마트폰 사지마세요~~ㅎ
아마 제대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 세상에 인생을 너무 많이 뺏길것 같습니다 ^^
촬영지:범어사/떠나는길(허호녕)
'◈ 삶이란... ◈ > 그리고...→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전시회에 초대합니다. (0) | 2010.12.29 |
---|---|
도시철도(지하철) 3호선에 제사진이 올라갔습니다. (0) | 2010.12.09 |
아들이 수능치는날 (0) | 2010.11.18 |
추석은... (0) | 2010.09.23 |
스크랩을 할 때도 지켜야할 예절이 있습니다. (0) | 201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