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악 공 간 ◈/댄스·흥겨운

푸른 시절 - 김만수

떠나는길(허호녕) 2010. 11. 27. 13:58

 얼마전에 김만수의 노래 영아를 올렸을때 이노래도 올리고 싶었는데 깜빡하고 있었네요.

학창시절 참 많이도 불렀던 노래입니다.

그시절 이노래를 불렀던 내친구 소녀들이 지금은 중년의 아줌마들로...^^

물론 뭐.. 저도...ㅎ

하지만 오늘은 "김만수의 푸른시절" 이노래를 들으면서 맘만은 그시절로 가봅시다~^^

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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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시절 - 김만수

1.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걸

2.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걸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걸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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