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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Bianca(카사비앙카) - Marisa Sannia

떠나는길(허호녕) 2011. 7. 1. 01:45

 귀에 많이 익은 멜로디죠?

번안곡으로 많이 나온 노래입니다.

퇴근길 라디오에서 듣고 올려봅니다..^^

 

드라마 황금사과의 주제곡이었고 그때 가수 적우가 부른 '꿈꾸는 카사비앙카'가 가장 최근의 번안곡입니다.

촬영지:대관령 양떼목장/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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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Bianca(카사비앙카) - Marisa Sannia

Casa Bianca - Marisa Sannia

C'e' una casa bianca che,
Che mai piu io scordero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

Era tanto tempo fa,
Ero bimba e di dolore
Io piangevo nel mio cuore
Non volevo entrare la.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Quella casa bianca che
Non vorrebbero lasciare
E' la loro gioventu
Che mai piu ritornera.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E' la bianca casa che,
Che mai piu io scordero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

E mai piu ritornera
Ritornera.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
낡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
동네의 하얀 집 사라지고 없어요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