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만의 야경출사인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물론 그마저도 강원도에서 부산까지 오신 대굴령님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지만...ㅎ
토요일 흐린날씨탓에 일몰은 포기하고 부산의 야경 명소인 동백섬주변을 돌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누리마루에 불이 끄져있어서 그곳은 또 담지도 못하고...ㅠㅠ
대굴령님 이번 부산나들이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동백섬에서 바라본 마천루와 광안대교
동백섬의 산책로 (잘 보시면 모델도 세웠습니다 ㅋ)
동백섬 일주도로/운동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여기 차로 다녔었는데...^^
조선비치호텔쪽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입니다. 밤하늘에 달도 떴습니다.^^
조선비치 아래쪽 해안에는 이런 바위들이 있어서 파도가 많은날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도 있었는데 이날은 파도도 약해서...^^
불꽃놀이 삼매경에 빠진 연인들의 모습.
촬영지:행운대 동백섬/떠나는길(허호녕)
해운대 연가 -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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