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은
참 많은것도 함께 변해가는거다...
‘창밖의 여자’도 나이 따라 다르게 부른다
전에는 소리를 힘으로 내질러야 속이 후련했어요.
그러나 이제 나이가 마흔이 넘으니까
그게 아니다 싶어집니다.
내가 편하게 노래해야 듣는 사람도 편하지 않겠습니까.
똑같은 <창밖의 여자>라도
지금은 감정을 감싸 안아가며 부릅니다.
- 가수 조용필의 어록 -
창밖의 여자-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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