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결재...
계산서..
돈.
돈..
매달 반복되는 이 몸살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바다에 홀로 앉아
-홍해리 시인-
도동항 막걸리집 마루에 앉아
수평선이 까맣게 저물 때까지
수평선이 사라질 때까지
바다만 바라다봅니다
두 눈이 파랗게 물들어
바다가 될 때까지
다시 수평선이 떠오를 때까지.
모델:강하지/떠나는길(허호녕)
Sealed With A Kiss(키스로 봉한 편지) - Bobby Vi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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