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몇몇분들의 요청이 있어서 평소 제가 잘 안 담는 연밭 전체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촬영지는 기장군 철마에 있는 곰내연밭입니다. 부산에서 도시고속도로와 정관신도시를 연결하는 새도로가 개통된 후로 찾아가기도 아주 쉬워진곳입니다. 1 2 3 4 5 6 7 8 9 촬영지:기장 철마 곰내연밭/떠나는길(허호녕)

비맞은 연꽃을 담고 싶었는데 일요일은 종일토록 비가 내려서 결국은 포기하고....ㅠㅠ 토요일날 담은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참고로... 제목들은 재미로 붙이는것이오니 곡해말아주세요~ㅎ 1.꿀발린년 2.아름다운년 3.깨끗한년 4.화려한년 5.유혹하는년 6.다벗은년 7.속보이는년 8.어린년 9.청순한년 10.도..

몇일전 외근길에 잠시 들려본 철마 곰내재연밭의 연꽃입니다. 올해에는 두번째로 담는 연꽃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둘째년입니다 ㅋ 늦은 오후에 갔던지라 그나마 몇송이 안 핀 연꽃조차 입을 다물어버리고 역시 아직은 빠른 발걸음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들렸던 보림사 연밭에도 모습은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