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애상2 동백꽃을 담았습니다.... 1 2 3 4 5 동백꽃 애상-2 -박해옥- 그 누가, 당신 생을 재단했기에한목숨 내팽개치듯 그리 웁니까단 한번 맺은 연에뼈마디마다 고름 돋던 형벌 같던 그 세월그 사연 때문입니까세상 길들은 눈에 갇히고가도가도 막다른 골목바다로 난 길도 인적 없는데마자하지 못한 채 토막 나고..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