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이 오면 - 도종환 유월이 오면 -도종환- 아무도 오지 않는 산 속에 바람과 뻐꾸기만 웁니다 바람과 뻐꾸기 소리로 감자꽃만 피어납니다 이곳에 오면 수만 마디의 말들은 모두 사라지고 사랑한다는 오직 그 한 마디만 깃발처럼 나를 흔듭니다 세상에 서로 헤어져 사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정녕 우리를 아프.. ◈ 이야기공간 ◈/사랑이야기 2013.06.04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 구창모 이렇게... 가을은 다 가버린것 같습니다. 참 많은 아픔들만 주고 성숙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또 이가을이 갔습니다... 예전에는 다음에 구창모의 음원이 없었던것 같은데 다른 노래 검색중에 이노래가 보여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촬영지:남이섬/떠나는길(허호녕) 아픈만큼 성숙해..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