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몇일전 외근길에 잠시 들려본 철마 곰내재연밭의 연꽃입니다. 올해에는 두번째로 담는 연꽃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둘째년입니다 ㅋ 늦은 오후에 갔던지라 그나마 몇송이 안 핀 연꽃조차 입을 다물어버리고 역시 아직은 빠른 발걸음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들렸던 보림사 연밭에도 모습은 마찬가지..

어째... 이웃블님들 모두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일요일 오후 느즈막에 철마 보림사 연밭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연꽃도 이제 막판을 향해고 있는듯합니다. 보림사 그 큰 연밭에 쓸만한 꽃은 달랑 요년(?) 하나뿐이더이다 ㅎㅎ 이번주에는 여기저기 여름 휴가로 온동네가 시끄럽겠군요... 갠적으로 ..

삼락체육공원의 연꽃입니다. 지나던길에 잠시... 1 2 3 4 5 6 7

1.이제 연꽃의 계절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2.이렇게 봉우리들이 수두룩하게 피어있습니다. 3.아마 다음주쯤이면 활짝핀 아름다운 연꽃들을 담을 수 있겠습니다. 기대기대~ㅎ 4.도라지꽃입니다. 야생도라지와 다르게 꽃가지가 많네요. 어느집 텃밭에 심어져 있는 도라지... 5.백도라지꽃. 역시 꽃에는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