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미친짓? 취미생활이란 때론 미쳤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예전에 바다낚시란넘을 처음 접했을때도 그랬다. 틈만나면 머리속엔 온통 바다와 갯바위 생각뿐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추운 겨울날에도 갯바위에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 그넘의 감성돔 한마리 잡아 보겠다고 설쳤던적이 있다. 꽁꽁 얼어붙은 새우.. ◈ 삶이란... ◈/의미있는→수필 200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