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 3월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이제 또 한주만 남았다. 일찍 피어난 봄꽃들도 지고 있다. 기다림은 항상 멀리 있는것 같고 지나가는것들은 너무 빠르다. 늘.... 목련이 진다 -김미옥 아무런 기별 없이불쑥 찾아왔어도까치발 들고 기다려온 너였기에버선발로 마중할 수 있었다 눈물샘 자극하며..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13.03.25
목련... 세상이 복잡한건가 아니면 내 머리속이 복잡한건가.... 몇일만에 블로그를 둘러봅니다... 天使花(천사화)-藝松/김주을 겹겹이 품은향기 세상에 터뜨리고 울먹인 입술가에 파르르 춘풍이니 핼쑥한 솜털 가지끝 목메는정 어이리. 목련꽃/떠나는길(허호녕) 세상 살이는 아주 단순합니다. 근데 세상이 복잡..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