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오늘은 흑백모드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다 보면생각처럼 안되는 일도 많고,도저히 내 힘으로 안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종종 좌절하고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합니다 그러나!어떤 상황이라도 다투어 싸우려 하지 말고다스려 타고가며 즐겨보세요 아~ 인생엔..

언제나 다양한 소재들이 있어서 좋은곳 다대포... 1.지켜보기 2.탈출? 3.왜... 4.비움 5.바라보기 6.넌 뭐냐? 7.지나간 자리 촬영지:다대포 해수욕장/떠나는길(허호녕)

바빠서 이웃블님들께 탐방을 못가고 있으니 제블에도 발길이 뚝 끊겨 버렸습니다. 순리인걸 어쩌겠습니가...^^ 참.. 조용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편해서 좋습니다...ㅎ 제목은 그리운 바다 성산포이지만 사진을 담은곳은 다대포입니다~ 좋아하는 시인데 친구블에서 보고나니 저도 생각이나서 올려봅니..

무척 피곤하네요... 휴식이 필요합니다.. 휴 식 -원성- 모진 하루에 쫓겨미루어 놓았던 일을 거두고시간에 얽매여 조급한삶의 줄다리기를 잠시 늦추고언어의 전쟁에 시달린복잡한 머릿속을 비워내고걱정거리에 지친 번뇌 망상을 던져 버리고끈질긴 집착에 타 들어가는내 안의 욕심들을 날려보내고무..

오늘은 "서쪽하늘"님께서 신청하신 곡 "이태종의 아프다"를 들려드립니다. 블로그란곳이 아직은 생소한 분이신듯한데 선뜻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쪽하늘님 기회되시면 블로그도 한번 만들어 보시고 많은 친구들도 사귀보세요. 삶의 또다른 기쁨이 될 수도 있답니다~^^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

아득히 먼 곳-이승재- 작사:이응수작곡:구창모편곡:김용년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그리운 사람있어 밤을지새고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