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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2)

떠나는길(허호녕) 2007. 10. 6. 16:31

작품 하나하나가 정말 섬세하게 만들어 졌던데

한작품 한작품 일일이 담기에는 많이 번거러웠습니다.

오가는 인파에 겹쳐지는 모습에...

맘 같아선 크래인이라도 타고 찍고 싶었던...ㅋ

 

천마는 알겠는데 아래 이건 그럼 천호?? -_-;

 

 

흥부네나 박타는 모습이죠?

 

 

혹부리 영감이 혹을 두개 달고 우는 모습이...ㅎ

 

 

무슨뜻인인지... 저돌로 고기를 두드려 잡을라구?? ㅎ

 

 

금도끼가 니꺼냐 은도끼가 니꺼냐? ㅎ 산신령이 들고 있는 도끼가 아래위로 움직입니다.(물론 사진에는 그렇게 안나오지만 ^^)

 

 

별주부전? 또끼가 밧줄에 묶여 용왕님앞에서 조잘대는 모습 ㅋ

 

 

견우와 직녀? 맞나요? 다리에 새들이 까치면 저건 오작교겠죠?

 

 

북소리가 들리는듯한........

 

 

이건 무슨 이야기이죠? 아마 귀신인것 같던데... 안으로 쏘옥 들어갔다 나왔다하면서 가끔은 연무를 내뿜기도 하고...

 

 

어느나라 무슨 장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