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화려하고→야경

일몰에서 야경까지...(광안대교)

떠나는길(허호녕) 2008. 2. 26. 23:10

여태 몇번을 담았지만 또 다시 찾은 광안대교입니다. 실은 카페 정모가 있어서...^^*

맘먹고 시작한 출사인지라 일몰과 야경까지 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땐 해가 아직 중천에....ㅡ.ㅡ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철새도 바삐바삐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니다.(철새의 포착이 어쩜 행운일런지도..^^)

 

 

자주 보는 광안대교지만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부산에 저런 다리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이제 해가 서산마루에 걸리었습니다. 누리마루 바닷가에 삼각대를 펴고 있자니 이렇게 멋진 파도가 또 저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파도 보이세요? 좀 어두워서...ㅡ.ㅡ  이런 장면이 나올줄 알았으면 후래쉬를 터뜨렸을텐데.....

 

 

 

 

 

 

이제 해가 산너머로 잠깁니다....

 

 

 

해가 떨어져도 여전히 광안대교는 아름답고 바다와 갈매기가 어우러지는 풍경도 멋지기만 합니다...

 

 

 

해가 떨어지고 한참을 찬바람과 싸우며 기다려야 광안대교에 조명이 들어옵니다.(그날따라 어찌나 춥던지...ㅡ.ㅡ)

 

 

 

이제 제법 어둡이 깔리고 광안대교의 조명이 제빛을 발하네요.....

 

 

 

어둡이 깔리고 많은 컷을 더 담았지만... 누군가 철수하자는 고함소리에 얼른 삼각대를 접고 말았습니다. 너무 추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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