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야경 번개모임이 있다기에 황령산 봉수대까지 올랐는데 아.. 그넘의 연무... 부산 시내 전체가 희뿌연 연무속에..ㅜ.ㅜ
몇장 찍다가 포기하고 가까이 있는 송신탑을 담았봤는데 그나마 가까워서 괜찮게 나온듯 합니다.
너무 가까워 렌즈에 다 잡기가 힘들기에 그냥 부분만 크롭해봤는데 이것도 괜찮은 느낌..^^
황령터널 요금소쪽에서 대남교차로쪽. 뭐... 별로 맘에 안들지만.....찍는 사진이니 아까워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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