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있는 그대로를 담아야 한다?
아니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연출을 해서 담아아 한다?
과연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이웃님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의 연출이 사진을 더 좋게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화장을 하듯이 말입니다..ㅋ
하지만 일부는 이해못하신다고 강력히 주장하시는분도 계시고...
꽃사진을 담으면서 분부기를 들고 다녔습니다.
그 비교 사진을 올려봅니다.
1.황매화꽃입니다. 대낮이지만 후래쉬 강제발광으로 담았습니다.
2.위와 같은 자리 같은 꽃입니다.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담았습니다. (이게.. 안되는건가요??)
3.모과꽃입니다. 맨얼굴이죠 ^^
촬영지:통도사 서운암/떠나는길(허호녕)
4.위의 꽃에다 화장(?)을 했습니다. 저는 화장한 모과꽃이 무지 좋은데... (이게...이해 안되는 짓일까요??)
혹자는 조작이라시는 분도 계시고...ㅠㅠ
혹... 이글을 보시는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