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비가 내렸던날 기회를 놓칠 수 없죠.
비맞은 뒤의 싱그러움이란 평소와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야생화 단지가 가까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1.풀잎에 맺힌 물망울들의 깨끗함에 마음마저 깨끗해집니다.
이사진을 담고 보니 어느 광고의 카피가 생각나네요.
온세상을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 (저만 그런가요?..ㅡ.ㅡ)
2. 참... 눈에 보이는 만큼 싱그럽게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망원렌즈에 접사링과 후래쉬를 사용했습니다.
3.작약잎에 매달린 물망울이고 그속에 작약꽃이 담겼어요.
참고로 이사진은 함께 간 사람이 가르쳐 준 방법입니다~ ㅋ
4.창포꽃잎에도 물망울들이 참 이쁘게 붙어있던데 왜 사진에는 이런지....ㅡ.ㅡ
다음에는 비온뒤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연습을 좀 더 해야겠습니다~
촬영지:감전동 야생화단지/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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