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 장안사 계곡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간간이 들어오는 빛을 보며
저거다 싶어서 빛과 함께 오월의 푸르름을 담아봤습니다.
1.빛이 살아있는것 같은데... 어때요? 저는 맘에 들어요 ^^
2.뒤로 보이는 큰 보케와 구도가 마음에 듭니다.
3.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작은빛이 이렇게 멋진 보케가 될줄은 몰랐네요^^
4.하늘을 보며 담아서 나뭇잎의 뒷면인데 앞면을 찍은건줄 착각했네요.
저만 그런가...? ㅎ
5.보케가 마치 물방울처럼 나왔어요. 신기신기..ㅋ
촬영지:기장 장안사 계곡/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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