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손성훈
(가사)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말없이 지켰던거야
노래가 뭘 말하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비가 왔다갔다하는 월요일오후.
이노래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술이 취하면 가끔 흉내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무거운 하늘만큼 무거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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