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다섯 밤과 낮-My Aunt Mary

떠나는길(허호녕) 2009. 11. 12. 11:26

다섯 밤과 낮-My Aunt Mary

 

(가사)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 가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 가


달빛에 흔들려 어디에서 왔는지 몰라도 우리 서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걸 다 알고 있는 사람처럼 그렇게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 가

 

6112

 

후배넘이 신청한곡입니더.

분위기는 혼자 다 잡고 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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