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다음은 아직도 묵묵부답입니다.
거리 여기 저기는 벌서부터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보이고...
이렇듯 세월을 앞서가는 사람들 때문에 이넘의 시간이
점점 더 빨리가는것 같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해야할 일들은 많은데
발목을 붙잡는 일들은 더 많이 생기고....
어젯밤에는 병문안을 다녀왔었는데
조만간 또 한사람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별들을 해야만
그것들에게서 초연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흔적만 남기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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