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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 - Westlife

떠나는길(허호녕) 2010. 2. 8. 14:32

그냥 잠시 쉬고 싶을때도 있는게지요..
그러고 싶습니다.

 

웃고 떠들고 때론 삶의 의미를 주고받는 댓글들
서로에게 재미있는 블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블에 쌓아온 모든것들이..
사치스러운 일이 되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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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 - Westlif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어떤 이는 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꺾어 버리는 강물과 같다고 하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어떤 이는 사랑은 영혼을 피 흘리게 하는 면도날 같다고 하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또 어떤 이는 사랑은 끊임없이 고통스러운 부족감을 느끼는 배고픔이라
하지만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난 사랑을 꽃과 같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그 사랑을 피울 유일한 씨앗이죠.

It's the heart, afraid of beraking, thet never learns to dance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결코 춤을 배울 수 없고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꿈이 깨어져 버릴까 두려워 하는 것으로는 결코 기회를 얻을 수도 없죠.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 not seem to give
받는 법을 모르는 이가 주는 법도 알 수가 없듯이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ove
죽음을 두려워 하는 영혼은 사는법을 결코 배울 수가 없어요.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밤은 너무 외롭고, 갈 길이 너무 멀어서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사랑이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자만의 것이라고 느껴질때

Just remen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이것 하나만 기억해 보세요 한 겨울 차가운 눈 밑에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봄의 따스한 태양 빛에 장미로 피어나길 기다리는 그 씨앗을..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