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넘(sien)이 듣고 싶어하는 곡입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봄을 벌서 간다고 하면 어쩌자는겐지.....ㅡ.ㅡ
제목만 보면 저는 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이노래가 생각나는걸까요.
이게 세대차이라는건가....ㅡ.ㅡ
촬영지:우포늪/떠나는길(허호녕)
봄날은 간다 -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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