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밖에도 내지 마라

후아,,,, 부산에는 오늘 날씨 정말 덥네요.

시원한 노래와 황혼의 바닷가를 보시며 즐거운 오후되세요~^^

 

방금전 어느님 블에서 올려진 이글을 보지 않았다면 아마 오늘 또 큰실수를 할뻔 했네요.

어느분께서 제 블로그에 올려진 특정인의 사진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 모델의 개인적인 일을 적어놨었습니다. 별로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그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나 해당본인에게 물어봐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던요.

그냥 참아야 겠네요...^^

 

입 밖에도 내지 마라
        -우학스님

 

"스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누가 스님을 나쁘게 말한대요."

"네가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면 입 밖에도 내지마라. 듣고 싶지 않다."

"스님, 제가 직접 들은 얘기라면요?"

"네가 들었으니 네 선에서 끝내라. 입 밖에도 내지마라. 듣고 싶지 않다."

 

 

이런 저런 얘기 다 들을 필요가 없다. 머리만 복잡해진다.
생각하는 척하고 나쁜 얘기를 전달하는 사람도 나쁘다.
아무튼 나쁜 얘기는 하지 않을 수록 좋다. 괜히 일파만파 할 필요가 없다.

 

촬영지:다대포(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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