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김~치~~

떠나는길(허호녕) 2011. 7. 28. 16:57

 본격 휴가철이 다가오는군요.

국민 절반 이상이 이번주말부터 다음주초까지 휴가기간이라더군요.

복작복작 엄청 밀릴듯....

전 이번 휴가는 아들 군대 입소시키러 가는걸로 끝일듯...^^

이제 4일전입니다...

 김~치~    (이뿐짓 ㅋ)

 

 

무뎌진 도끼날


두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쉬엄쉬엄 일했습니다.

그런데 의외입니다.
일을 마치고 서로 벤 나무를 세어보니
끊임없이 일한 사람보다
쉬면서 일한 사람이
더 많은 나무를 베었습니다.

"이상하군,
자네는 나보다 훨씬 많이 쉬었는데
어떻게 더 많이 나무를 벨 수 있었지?"

"나는 쉬면서 무뎌진 도끼날을 갈았지."

- 최용현 (새벽편지 가족) -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고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쉬면서
노곤한 몸을 달래고 궤도 수정을 해야
세월을 아낄 수 있습니다.

- 한 박자 쉬어가면 오히려 목표에 정확히 도달할 수 있다! -
  
출처:사랑밭 새벽편지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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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이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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