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송이 해바라기가 피었을때 장관이라는 소문만 듣고 정작 사진을 못담아서 아쉬웠던 곳
코스모스는 아직 피어 있을것 같아서 찾았지만 그마저 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역시 자연은 기다려주는 아량은 절대 없음을 통감하며....ㅠㅠ
그런데.....
코스모스밭 사이에 허수아비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다 잘해놓고 얼굴이..얼굴이.....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안전모입니다.
그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림은...ㅡ.ㅡ
허수아비는 정감이 가얄텐데 무서워서 옆에 가기도 싫었습니다.
한마디로 귀신 허수아비같았네요....ㅠㅠ
촬영지: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떠나는길(허호녕)
짝사랑 - 국악기로 연주한 가요
에라~ 모르겠습니다. 음악도 퓨전으로 깔아뿔랍니다 ㅎㅎ
'◈ 인생에서... ◈ > 모든것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와 함께... (0) | 2011.09.22 |
---|---|
너무 쉽게 약속하지 마세요. (0) | 2011.09.09 |
단비 (0) | 2011.08.31 |
김~치~~ (0) | 2011.07.28 |
입 밖에도 내지 마라 (0) | 2011.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