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가면 흥얼거려보던 노래중 한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전 기장 일광해수욕장에서 열린 제9회 낭만가요제에 초대가수로 온 가수 최백호씨입니다.
이노래를 할 당시에만 해도 참 건장한 청년의 모습이었는데....^^
최백호씨의 고향이 기장쪽이라고 해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ㅎ
영일만 친구 -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돗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제9회 일광 낭만가요제 행사장에서/가수 최백호/떠나는길(허호녕)
'◈ 음 악 공 간 ◈ > 댄스·흥겨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속의 두그림자 - 함중아 (0) | 2011.09.15 |
---|---|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 해오라기 (0) | 2011.09.06 |
여름아! 부탁해 - 인디고 (0) | 2011.08.07 |
토요일밤에 - 손담비 (0) | 2011.08.04 |
미쳤어 Remix (Club Hiphop Ver.)-손담비 (0) | 201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