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봄이 오는 사월이었는데 벌서 이렇게 가버리다니...
늘 그렇지만.. 지나가버린 세월은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지난것들을 돌아보며 아쉬워 하는것보다는
다가운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사는것이
더 즐거운 일일듯 싶습니다.
블님들 4월 한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한 사람,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슬프거나,아플지라도..
삶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 사람의 인생을 특정 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 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있지 마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을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엄마가 행복할까 꼬마가 더 행복할까..^^ /떠나는길(허호녕)
Les Champs Elysees (Sweet Mix) (Boous Track) - Clem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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